엄청 귀여움. 말도못함. 가슴둘레가 52라서 맞는 옷 찾기가 좀 힘들어요. 우비는 신축성이 없어서 딱 맞게 못입히니까 더 찾기가 힘들었는데 아이 이미지에 딱 맞는 우비를 드디어 만났어요. 곰돌이라니..곰돌이라니... 좀더 큰사이즈를 할까 하다가 너무크면 쉬할때 쉬가 가슴 옷 뜬부분으로 들어오길래 L을 선택했는데 안에 얇은티 하나 입고 입어도 될만큼 딱 여유있어요. 엉덩이도 꼬리에 끝부분이 살짝 들리는 정도의 길이에요. 방수도 잘될것같고 안쪽재질도 부드럽고 우비자체가 되게 부드러워요. 만족합니다·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