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디자인은 주황색바탕에 500원 동전보다 조금 큰 크기에 당근자수가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밋밋하다고 생각 할 수도 있는 디자인이지만 저는 맘에 들었어요. 무엇보다 저희 겨울이가 잘 입어서 별 다섯 개 드렸답니다! 첨 사준 옷이어서 그런지 첨에는 조금 비틀비틀하다가 간식 주고 정신을 딴 곳으로 돌렸더니 적응됐는지 잘 입고 다닙니다ㅜ 입고 다니는거 보면 얼마다 귀엽고 감격러운지.. 참고로 저희 냥이는 이제 2kg 정도에 4개월 조금 안 된 냥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