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고양이 치킨맛 대 좋아하는데 최근 곡기를 끊어서 지방간까지 왔거든요... 진짜 뭐라도 먹여야해서 이것저것 다 시켜봤는데 거의다 안먹어서... 보레알이랑 퍼시캣만 하루에 10그램쯤 먹길래 이것도 양 진짜 조금이라 완전 걱정하면서 진짜 긴가민가하며 줬는데.... 한알 주니까 관심없는 거 같다가 들고가서 먹더니 좀있다가 골골대면서 와가지고 더 달라 그래서ㅠㅠㅠㅠㅠ 가루로 만들어가지고 잘 안먹는 사료에 뿌려줬더니 사료도 허겁지겁 먹네요 진짜 대박이에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애기 오늘내일 할정도로 황달도 왔었다가 조금 나아져서 콧줄도 빼고 진짜 이것저것 다 먹이는 와중에 넘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