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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둥이한테 사용했어요. 한달 반 전 쯤에 구매해두고 이제 막 발라봤어요. 용기가 스프레이 같이 생겼지만 그냥 펌핑처럼 찍하고 나와요. 약간의 점성이 있는 투명한 액체로 넓게 잘 펴발라져요. 마르는 속도도 적당히 빨라요. 넓은 면적을 발라줘야해서 너무 빠르면 발라주다가 마를텐데 딱 적당해요. 아기가 핥을 수 있는 부위에 바른다면 좀 느리다 느끼실 거에요. 저는 듬뿍 발라줬더니 살이 접히는 부분은 마른 후에 하얗게 경계가 보이네요. 만져보면 빤딱한 느낌이 들어서 보호가 되긴 하겠구나 싶어요. 제품 용량이 너무 적긴한데 저처럼 몸통 전체에 바르는 경우가 아니면 오래쓸 듯 합니다. 털에 묻으면 제품도 낭비되고 털도 빳빳해지니 털은 꼭 정리하고 발라주세와. 피부 빨개진 거 가라앉거나 한 통 다 쓰면 경과 올릴게요. (+ 댓글에서 보셨겠지만 둥이는 이 제품으로 곰팡이성 피부염 말라세지아를 치료할 수 없었습니다. 이 제품은 항진균제가 아니니 바른 후 외부 보호막을 만들어 주는 역할까지고 회복을 위해서는 결국 자가면역으로 이겨내야하는데 떠날 날이 몇 달 남지 않은 노견의 몸으로는 불가능 했습니다. 아묘, 아견이나 젊은 성견, 성묘는 이 제품만으로 이겨낼 수도 있겠지만요. 일단 겪어본 제 입장에서는 환부의 크기가 작다면 외용제(샴푸, 스프레이, 크림, 코쿤펫 )로 치료를 시도하되 그 외에는 먹는 약을 고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간에 영향이 가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이 부분 또한 신중히 고려해야하고요.)
4.4

상품 설명
품명 및 모델명 | 코쿤펫 피부치료제 15ml |
인증사항 | 해당없음 |
제조국 또는 원산지 |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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