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좋아하는데...? 부실하다, 밑판이 안맞는다는 후기도 다 찾아보고 '그래? 안맞으면 내가 보수해서 쓰지 머' 하면서 저렴하게 구했는데 괜찮게 쓰고 있음. 사이즈 딱 맞게 조립 잘 됐고 물론 윗부분에 스크래쳐 연장해주는거 옆면에 판떼기 붙인게 양면테이프가 좀 약해서 자주 떼어지지만 그 위에 그냥 박스테이프 투명한거 붙여두면 큰 문제 없는뎅..? 조립하는건 피자박스 접는거랑 비슷해서 그거 생각하면 이해해기 쉬울거고.. 물론 설명서가 좀 불친절하긴 함..ㅋ 구조를 요리조리 뜯어보며 매치시키면 누구니 할 순 있겠지만. 아무튼 3일은 튼튼하게 잘 쓰고 있고 지금도 4kg 아가가 클라이밍중. 한달 써보고 후기 추가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