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샘플 줬더니 다 토해내서 먹이던 것만 먹였고.. 어느샌가 밥을 안 먹길래 더워서 그런가하고 요세라 연어&오리 샘플을 사서 줘봤습니다. 눈을 반짝이며 달려오더니 호랄라랄라랄 다 먹더군요. 원래 먹이던게 많이 남아 이것만 먹이고 갈아타야지했는데 살 빠질 정도로 밥을 안 먹어서 급하게 구매했습니다. 봉지 뜯자마자 먕묭먕 하면서 달려오더니 사료봉투에 주둥아리를 들이밀더군요. 겨우 밀쳐내고 밥그릇에 넣어주니 숨도 쉬지 않고 왘왘 먹네요. 진작 바꿔줄걸. 전에 먹이던거랑 이거랑 번갈아가며 먹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