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마리에, 사이즈 체감도 잘 안 되어서.. 여러 모양을 여러 사이즈 사가지구 리뷰는 한개만 씁니다. 둘 다 한 3kg 정도(2.8~3.1정도?)일 때 사용하게 되었는데.. 세번째 사진까지의 파란색이 M 사이즈이고 마지막 사진의 뉴욕스타가 S 사이즈 입니다! M사이즈를 착용하면 아무리 수그려도 발끝만 겨우 핥는 정도로, 중성화 후에 사용하기 좋았습니당. 근데 3kg 청소년이 활동하기에 좀 크고 불편하긴 합니다ㅜㅜ 특히 물마시기, 화장실쓰기가 불편해보여요 엄청 젖고 더러워집니다ㅜㅜ S사이즈만 되어도 얼굴은 못 건드려요! 둘째 삼색이 결막염때매 썼었는데, m 씌웠을 때는 애가 넥카라에 자꾸 신경쓰고 좀 고장나 보였는데 s로 바꾸니까 다시 날아다녔어요! 그루밍을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ㅜ 애가 넥카라에 적응했는지 이제 넥카라 하면 그루밍을 아예 시도를 안하더라구요,, 그래도 얼굴보다 큰 사이즈이니 어디든 쉽지 않을 것 같네요!ㅎㅎ 힐링타임 넥카라의 가장 큰 장점은, 끈이 고무줄이 아닌 것 입니다ㅜㅜ 활발 청소년에게 고무줄 넥카라는.. 터널 우다다 한번 하면 다 빠져버려요ㅜㅜ 아무튼 몸부림치면 빠지더라구요ㅜ 그렇다고 고무줄이 늘어나도 얼굴을 못 빼게 꽉 조이면, 목을 너무 조르는 거 같아서 무서워요ㅜㅜ 전 넥카라 항상 힐링타임꺼만 씁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