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전] 반짝 벤토나이트 싱글오리진 일반입자 9.5kg

두 마리 고양이가 취향이 달라서 이것저것 쓰다가 박람회에서 처음 사서 요즘 계속 쓰는 모래입니다. 두 달 가량 사용하면서 처음으로 후기 남겨봅니다. 1. 기호 입자가 고운편이라 부을 때에 먼지가 아예 없는 편은 아니지만 사용하면서 먼지가 체감되지는 않아요 고와서 그런건지 뭔지 두 마리 고양이가 금세 적응해서 지금은 메인모래로 씁니다 다른 벤토들이랑 다르게 모래외에 활성탄이나 제올라이트 같은 게 없어서 모래가 깔끔해보이는 것도 좋았던 부분입니다. 2. 탈취 카사바나 두부 모래 아닌 이상 보통 냄새는 다 잘 잡아주는 것 같아요 이 모래도 마찬가지. 3. 굳기 써본 것 중에 제일 잘 굳습니다 다른 화장실에 다른 모래들이랑 비교해봐도 확연하게 잘 굳어요 짱돌로 써도 될 듯 4. 분리수거 보통 비닐이나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제품이 많은데 이건 그냥 쌀포대자루에요 종이에 간편하게 분리수거 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쓰다보면 중간에 품질 변하는 모래가 많던데 이건 그런 이슈만 없으면 계속 사용할 것 같아요 써보시고 이것보다 좋은 모래 있으시면 추천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