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까탈스런 1살치즈냥이에요~ 츄르는 입에도 안돼서 포기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맘 좋은 집사님이 산양유를 나눠주면서 먹여보라고 하길래 줘봤는데 분유냄새가 나서인지 너무 잘 먹어서 신나서 주문했어요~~ 조물조물 주물른 후에 개봉하니 아기분유 냄새가 나네요. 색은 치즈색보다 연하고 제형은 흐르지않는 크림 형태입니다. 까다로운 울냥인 습식도 딱하나 츄르도 딱하나 정말이지 어찌나 칼같은지 대충 먹어보는게 없어요ㅎㅎ 앞으로 산양유 계속 대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