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반료묘 이빨관리가 중요하다해서 이것저것 시도도 해보았는데 실패하고 ... (칫솔질을 해야하는데 칫솔을 이빨에 대기만해도 싫어해서 좋은 수가 있나 이것저것 보고 고민하던차에) 체험상품이 있어서 신청했습니다. 닥터 페트라 처음 본 느낌은 냄새가 포장을 여는 순간 울 고양이 달려와서 관심을 보이고 냄새를 킁킁 맡더니 입으로 앙 물고 씹더라고요. 평소 사료도 삼켜 먹어서 잡고 급여해주는데 잘 못씹고 "앙 .앙" 만 해서 연습이 좀더 필요한거 같아요. 약간 가시 뼈처럼 생겨서 잘라서 주기 편하게 생겻어요. 앙앙만 대고 못씹는거 깉아 3개정도 떼서 주고 포장비늘 버리는사이 꿀꺽 해버렸어요. 울 고양이 씹는 연습을 좀 시켜야겠습니다. 상품은 좋은거 같고 아이가 좋아해서 한번 시켜서 다시한번 도전해보려고 합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