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화장실을 두군데 쓰고 있어요. 기존엔 초코펫 ㅎㅇㅅ제품을 이용 (현재 품절)해서 각각 배치를 했는데, 애가 실리콘매트 끝부분에 누는 버릇이 있습니다ㅜㅜ 하루에 한두번씩... 매트밑으로 쉬야가 흘러들어가서 원목마루가...완전 엉망이 되더라구요.(원목코팅도 다벗겨짐) 그래서 고민하던 중!! 우연히 이 제품을 공짜!!로 얻어서 두근두근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우선 초코ㅍ하우스와 비교를 하자면 초: 국산.실리콘이지만 무게감도있고 플라스틱과 고무 중간의느낌. 흔들림없음 .쉬야 쉽게 닦임. 하지만 매트밑으로 쉬야가 들어갈수있다.대참사... 닦기 쉬움. 써니데이즈: 중국산.초코와 비교하면 얇은 고무판느낌. 가장자리가 올라와서 쉬야가 안샐것같음. 하지만 백퍼 그안에 눈다는 보장은 없음. 초코펫보다 닦기 힘들다. 그리고 가장중요한... 공짜로 받았으면 리뷰를 잘써야하는게 인지상정인데 그럴수없는 이유는... 우리애가 아직 한살이 안되서 호기심폭발 원기왕성 가끔보면 미친거같음...의상태인데 누라고 깔아줬더니 물고뜯고 맛보고 아주 난리가 나셨습니다. 허허헛...모서리에 누는지 안누는지 테스트조차 할수 없습니다. 의외로 가벼워서 애가 물고 휙휙거리면 다 뒤집어집니다.... 물론 얌전하고 착한 아이는 잘쓸것 같습니다만...우리애 처럼 좀 평소에 똘끼가 있다. 배변패드를 물고 뛴다 ..이런애들은 피해주세요. 전 창고에 넣었다가 한살지나면 다시 테스트하려구요. 성공하면 리뷰 수정하겠습니다. 왜한살이냐면...한살 지나면 얌전해진다길래...믿고있습니다.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