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받아올 때 너무나 작은 아기 고양이라 잘 먹지도 않고 병원에 가면 의사 선생님이 더 많이 먹어야 한다고~ ㅠㅠ 그래서 베이비 사료 떼자마자 그 후에 먹일 키튼 사료 고르는데 신경을 집중했어요. 계속 먹던 로얄캐닌에 퓨리나 원이랑 후세랑 힐스를 동량으로 섞어 먹여요. 퓨리나 원 만도 아주 잘 먹어요. 기호성도 너무 좋구요. 생김새도 색깔도 집사 눈에는 최고입니다. 지금은 아주 잘먹어서 병원 갈때마다 의사선생님한테 칭찬받아요. 체형대로 길쭉하게 잘크고 있다고~ 퓨리나 원 먹인 뒤로 털도 반짝 반짝 빛나고 대변도 완전 맛동산으로 잘보구 깨발랄하게 사냥놀이도 잘하고 오로로 소리내며 거실을 뛰어 다니구 앉아 있으면 와서 머리 들이밀며 만져달라고~ 개냥이로 잘 크고 있는 듯 합니다. ㅋㅋ 다 먹으면 또 사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