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샌드 솔직 후기입니다! 우선 저희 고양이는 호기심이 많은 고양이지만 본인 스타일이 아니라면 모래는 물론, 사료도 입에 잘 먹지 않는 정말 깐깐한 도련님 그 자체입니다 우선 화장실을 청소하고 모래를 부어주는 과정에서도 호기심을 갖고 냄새를 맡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화장실을 기존에 쓰던 모래를 부어둔 화장실과 차오샌드를 부어둔 화장실, 총 두 개의 화장실을 쓰는데 정말 거짓말 안 하고 첫 날부터 차오샌드마 주구장창 사용을 하네요^^.. 저는 평소에 편백나무향을 좋아해서 편백나무 향이나는 벤토&편백을 구매했습니다 인위적인 향은 아니고 은은하게 향이 나는 정도이며 모래가 곱고 가벼운 느낌이 들었는데 제가 향에 민감한 편인데 향이 정말 깔끔하고 괜찮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조향사 공부도 했었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굉장히 모래가 빠르게 잘 뭉쳐져서 아이들이 더욱 청결하게 볼 일을 볼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종합적으로 저는 매우매우 만족하며 제가 사용해본 모래 중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제품 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