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받아보고 크기에 놀랐어요..ㅎㅎ 순간 4.8kg 라는 걸 망각하고 있다가 받아보고 놀랐네요 ㅋㅋ 두고두고 오래 먹을 거 같아요. 저 커다란 사료 봉지 안으로 소분돼 있어서 한 봉지 뜯으면 일주일 넘게 먹는 거 같아요~! 양고기 사료는 처음 도전해보는 건데 다행스럽게 알러지 반응 없었습니다 ㅎㅎ 먹고 구토를 한다던지 설사를 한다던지 전혀 없었구요 사료 냄새도 역하지 않아요! 무엇보다도 기호성이 대박.. 입맛이 까다로워서 진짜 고생고생 해왔는데 까드득까드득 사료 씹는 소리 정말 얼마만에 들어보는지..ᵕ‧̯ᵕ̥̥. 지금까지 급여한 사료들은 처음엔 잘 먹다가 결국엔 안 먹는 경우도 많았는데 지금 한봉지 클리어 할 때까지 남긴적이 없어요! 아마 정착하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