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노묘 장묘종 집사입니다. 목욕도 싫어하고..드라이는 더 싫어해서.. 그래도 모질이 타고난 아이고 본묘가 관리도 하는 편이라 크게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었지만 역시 나이가 많다보니..기름이 지더라구요 다가오는 여름되면 꼭 목욕시켜야지..했는데 갑자기 급격히 건강이 악화되어 생사의 기로에 놓이고 말았습니다. 얼마나 찝찝할까..이제서야 케어가 부족한걸 후회하며 구매를 하게 됐습니다. 닦고나서 기름기가 안없어지는거 같아서 또 돈 버렸구나..했는데 하루반정도 지나니 뽀송해집니다 아마도 오일성분이 있었던걸로 봤던거 같은데 그것 때문에 그랬던거 같습니다. 제가 이와중에도 상품평을 쓰는 것은 고마워서 그렇습니다. 덕분에 아가가 털 때문에 찝찝하진 않을거 같습니다. 아마 저처럼..반신반의 하는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제조자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