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샤 : 중성화 완료한 6개월령 여아 👧 2개월차 초보집사로서의 후기입니다. 먼저 아샤는 사료 말고는 모든 져키, 트릿을 거부했던 냥님입니다. 캔도 파테타입의 건더기가 없는 것만 선호해 급여하던 고양이인데요. 사실 긴가민가 안먹어주면 어쩌나 했습니다. 하지만 이 트릿은 뚜껑이 꺼내자마자 반응을 보이더라구요! 씹어먹는 간식을 먹는 아샥아샥 소리에 감동했어요ㅠㅠ 그간 왜 안먹어줬는지 어리둥절 할 정도입니다. 기호성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