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잘 산 거 같아요 크기가 크고 턱도 있어서 얘가 다양하게 자고 쓸수 있어요. 쿠션 바꾸면서 잠의 깊이나 시간이 깊어지고 깅어져서 제가 심심할 정도에요😆 첫날 쿠션 꺼내자마자 자기 집이라고 들어가서 나오지도 않더라구요 ㅎㅎㅎ 오랜만에 쿠션 사준건데 너무좋아해줘서 미안했어요😂 쿠션이 엄청 빵실한 느낌은 아닌데 밑에 까는 쿠션은 베게 솜으로 대체해서 쿠션커버만 씌우면 될 거 같아요. 커버만 벗겨서 세탁 할 수 있고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더 만족스러워요! 10-11키로 중형견으로 아주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