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닥이 뜨겁고 해서 발이 거칠거칠 해진 것 같아서 발바닥 에센스 구매해봤어요! ㅎㅎ 성분도 좋고 강아지만을 생각하고 만들었다고 해서 선택하게 되었는데, 패키지 오픈하자마자 강아지를 생각하시며 만든 노력과 자부심이 느껴져서 첫 인상이 좋았어요! 어제 오늘 발라봤는데, 슥슥 힘 안주고 롤링해도 에센스가 잘 나와서 혼자 바르기도 쉽고 즉각적인 수분감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산책 다녀와서 빼먹지 말고 발라줘야겠어요 다만, 발 만지는 걸 싫어하는 반려견은 바르기 부담스러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비포 애프터는 저희집 첫째랑 둘째 다 찍어봤어요! 발바닥 얼룩 너무 귀욥됴.. 소중하게 유지해줘야겠어요 다쓰면 또 사러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