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마자 아이들한테 바로 줘봤는데 너무나 잘 먹네요! 사실 사료랑 같이 주면 더 좋았을텐데 마음이 급해서 일단 스틱으로 먼저 짜서 줬습니다 (너무 잘먹길래 혀가 베일까봐 사실 조마조마 했어요). 생각보다 내용물이 참치? 처럼 꾸덕해요. 그리고 바로 스틱째로 주면 잘 안나오기도 해서 그냥 그릇에 미리 짜서 주는게 더 편할거같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저희는 중형견(10키로) 두마리를 키우는데, 10키로 아이들에게는 스틱 2개 급여를 권장하더라구요. 한박스에 8개? 들어있었던거 같은데 벌써 다 먹어버린 기분이에요ㅎㅎㅎ 중형견/대형견 용으로 스틱에 내용물을 더 담아주시면 좋을거같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쓰레기도 줄이고, 급여하는데에도 더 편할거같아서요!) 일단 아이들이 부담감 없이 잘 먹어서 좋은거같아요~! 꾸준히 먹이면 좋은 효과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