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볼관리에 신경쓰는 편인데요. 헤어볼을 토하는 것이 자연스럽다고는 하지만 토하는 것보다는 변으로 배출되는 것이 훨씬 안전하다고 생각해서 꾸준히 관련 영양제를 챙기고 있어요. 제품을 뜯어 물3ml에 개어서 주니, 츄르처럼 제형이 바뀌어 아가도 간식 먹는것처럼 매우 즐겁게 먹네요. 물에 개는 순간에도 빨리 달라 보채더니 정말 잘 먹어요~ 마치 설거지 한 것처럼 잘 먹습니다. 기호성도 좋고 늘 부족한 음수량도 조금 채우고 , 무엇보다 영양제를 간식처럼 급여할 수 있어 정말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