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펫 터널에 대만족 해서 추가로 구입하게 된 제품. 역시 설치도 전에 아이가 딱 올라가서 좋아하네요. 외관상으로는 이불 구멍뚫어서 구겨놓은것 같은데 고양이 취향 저격! 우리 태수는 폭신한것이나 냄새에 민감해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제품의 재질은 상당히 맘에 드나봐요. 냄새는 약간 식초냄새 같은 것과 타이어 냄새같은 것이 나는데 아이가 너무너무너무 좋아해요. 쥐돌이 넣어주면 혼자서도 잘 놀고 오뎅꼬치같은 것으로 안보이게 쓱 긁어주면 완전 좋아해요~부직포 안에서 계속 돌아다니며 놀아서 털이 정전기로 다 섰네요 ㅋㅋ 우리 태수 고슴도치로 다시 태어남 나중에 푸드퍼즐로도 사용하기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