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강아지가 많이 예민하고 사나운데미용 안 한 지 꽤 오래돼서 이번에 미용을 맡기게 됐어요 근데 워낙 예민하고 사나운 아이라서 그런지 미용 갔다 온 후로 쳐다보거나 가까이 다가가기만 해도 으르렁 댑니다… 간식이나 밥은 잘 먹긴 하는데 만지지도 못 하게 쳐다만 봐도 으르렁 해요.. 미용 스트레스가 너무 컸던 걸까요..? 미용 후에 간식도 많이 주고 산책도 하고 터그놀이도 했습니다..ㅠㅠ 언제쯤 원래대로 돌아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