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구루밍을 안해서 냄새가 나요…

아니 중성화도 했고, 중성화만 지나면 분명 다들 구루밍 알아서 한다~ 하셨는데 똥꼬에 응아달고 응아스키 타고 응아로 현대미술 즐기며 구루밍은 일절 하지않고, 냄새가 소형견 냄새가 심히 나기에 약 2주간격으로 목욕을 합니다… 또 물을 마시면 턱과 입주변이 촉촉한 채로 강만난 개처럼 몸을 1차로 털고 저에게 앵겨옵니다. 옆에서 즉각 케어를 많이 해줘서 그런거다. 하시기에 아예 일절 고양이 케어에 손절도 해봤습니다. 결과는 변함이 없어요. 이럴때 이 드러운 친구를 어떤 방법으로 키워내야할까요? 정말 앞으로 10년간 제가 고양이 똥꼬를 닦아야 할까요? 막막함에 지금 똥꼬에 츄르 바르기까지도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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