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모질 관리에 좋은 플러쉬퍼피 슬리커

여러분 안녕하세요!
펫프 크리에이터 6기 앙버터 집사입니다 :-)

집사님들 !
혹시 반려묘 털 관리는 어떻게 해주고 계신가요!?

저는 저희 둘째냥 버터를 처음 가족으로 맞이하면서 !
가장 걱정했던 부분은 바로 고양이 털 관리였는데요. :-)

첫째냥 앙꼬만 해도 장모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털이 굉장히 많이 빠지는데
중, 장모종 랙돌은 털이 얼마나 많이 빠질까 너무 걱정되더라고요.

​그래도 고양이 털 관리는 집사의 숙명인 만큼
우리 버터의 부티넘치는 털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장모종 고양이 빗을 찾아보다가 !

저희 버터의 모질 관리를 위해 선택한 빗은
바로 플러쉬퍼피 슬리커 브러쉬 !!

평소에 플러쉬퍼피 슬리커를 이용하여
버터의 죽은털 제거를 해주어
엉킨 털도 풀고 모질 관리도 해주고 있는데요.

흔히 슬리커라고 하면
아이들이 싫어하지 않을까 걱정하실 수 있지만 !
잘 사용한다면 저희 버터처럼 빗질을 잘 받아줄거라 믿어요 !

그럼 강아지 슬리커는 어떻게 사용하나요?

슬리커는 일반적인 브러쉬 빗질 방법과 다르게
손잡이를 엄지와 검지로 연필처럼 잡고
손목을 이용해 책장을 넘기듯 착착 빗어주셔야 하는데요.

​이때 아이들 털은 넓은 영역이 아닌
작은 영역으로 나누어서
최대한 피부에 닿지 않도록 빗질을 해주셔야 한답니다.

저도 처음에는 슬리커가 익숙하지 않아서
슬리커로 빗질하는게 굉장히 어설펐는데
막상 계속 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고요.

현재 저희 버터도 슬리커만 보면 골골 ~~~

덕분에 요즘은 저희 버터도 모질 뿜뿜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