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아주 작은 플라스틱(케이블 타이) 뜯어서 삼켰는데, 이게 만져보니 뾰족해서 좀 걱정이 되네요.. 먹은양은 손톱 정도인 것 같기는 하지만..사실 안그래도 얼마전엔 쓰레기를 뒤지다 닭뼈를 먹어서 며칠 내내 병원을 갔었거든요..혹시 이정도는 괜찮은가요? 뾰족해서 식도를 찌르거나 위, 장에 남아있을까 걱정이 됩니다..그리고 이렇게 아무거나 뜯어먹는 버릇을 어찌 고칠 수 있을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