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서

2개월 조금 넘은 고양이인데 집에 데리고 오고나서 부터 설사를 해서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을 처방 받았습니다
주사 맞으니 설사끼가 멈춰 약을 주지 않았고 4일 정도 후에 방광염 끼가 있어(소변 찔끔, 혈뇨 살짝) 어제 병원가서 주사 맞추고 약도 받아왔습니다. 어제 저녁에 약 한 번 먹였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자고 있는 고양이 엉덩이에 설사가 범벅 되어있더라구요. 화장실에서 싸지 않고 자면서 설사가 나오는 거 같아요 계속 물같은 설사가 질질 나오는데 방광염 약 부작용인가요? 설사약 기존에 받은거와 방광염 약 둘 다 같이 복용해도 되나요?(텀이 있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