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꿀팁] 건사료와 남은 사료샘플 신선하게 보관하기

안녕하세요! 귀여운 턱시도🤵 미로를 반려하고 있는 미로어멈입니다💕
집사의 빼놓을 수 없는 하루 일과는 맘마 챙겨주는 걸 텐데요 🍚 특히 요즘처럼 덥고 습한 날씨에 내새꾸 맘마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건강하게 급여하는 저의 꿀팁을 공유드립니다!


✔️ 건사료 안전하게 보관하기
건사료는 습기에 취약하고, 공기에 노출되면 산패가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개봉한 건사료는 공기 및 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게 중요해요.

개봉한 건사료 봉투를 밀폐클립으로 막아두는 것도 방법이지만, 완전히 공기를 뺀 상태에서 밀폐하기가 힘들어요 🥲

그래서 저는 진공 사료보관통을 사서 아주 잘 쓰고 있답니다! 사료 보관통 안에 건사료를 부어주고, 뚜껑을 닫고, 밀폐가 되도록 3~4초간 꾹 눌러주면 진공 상태가 됩니다. 건장한 성인 남집사가 열려고 해도 택도 없을 만큼 단단히 밀폐돼요💪!!

이렇게 진공 사료보관통을 사용하면 습기와 공기로부터 안전하게 건사료를 보관할 수 있고, 건사료의 바삭함과 풍미가 보존돼서 냥이도 오래오래 잘 먹는답니다😽


✔️ 사료샘플 안전하게 보관하기
아이들 기호성 테스트를 위해 사료샘플을 구매해서 먹여보시는 집사님들 많으실 거에요! (저희도 최근에 건사료 기호성 콘테스트를 진행했답니다👏)

근데 사료샘플이 소포장이라고 해도, 기호성 테스트를 하는 데에는 소량만 사용되어 남는 게 생길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남은 사료샘플을 냄새가 섞이지 않고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또 진공 사료보관통이 등장합니다!!

제가 사용 중인 사료보관통은 ⭐️칸막이⭐️가 있어요. 주로 급여하는 사료칸이 따로 있고, 빈 칸에는 남은 사료샘플을 각각 봉지에 담아 묶어서 넣어줘요.

그렇게 하면 사료들끼리 냄새가 섞이지도 않고,
습기와 공기로부터 안전하게 남은 샘플들을 보관할 수 있답니다!


안전한 사료보관에 제 소소한 꿀팁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다음편엔 ⭐️습식캔 신선하게 보관하기⭐️ 꿀팁으로 돌아올게요 😽 내새꾸와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