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합사 방법 잘 하고 있는건가요?
7월 30일에 둘째를 데려왔습니다. 합사 방법은 익히 들은 것이 있기에 일단 방묘문 설치하고 문으로 닫아놓으며 격리 해두었구요 아침에만 너무 습하고 더워서 방문을 열어놓고 생활하다 첫째가 하악질 하면 중재 하거나 문으로 닫았습니다. 가끔씩 첫째가 방으로 들어와 둘째한테 으르렁거리며 하악질 하기도 하는데 재빨리 격리해 두었습니다.
아직까지 둘째가 첫째한테 다가갈라하면 첫째가 하악질 하는데 과연 이 관계가 나아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하악질 할때마다 태초로 돌아가서 격리부터 다시 시작하는데 잘하고 있는 걸까요? ㅠㅠ 들어보니 한달 내에 둘이서 자거나 그루밍 안하면 실패한거라는데 진짠가요? 한달 지나면 관계 개선이 될 수 없는건가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