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 밥먹으러 안 오더니.. 여기?

매일 공원에 밥먹으러 오던 룽지와 예삐 이 둘이 동시에 안 온건 오늘이 처음..
둘이 어디서 꽁냥꽁냥 대다가 안오나보네 하고 가는데
여기서 뭐하니
엄마 헬스장 근처에 밥주는 자리 알고 거기서 드러누워 기다리는 녀석들ㅋㅋ
오늘 너무 더워 공원까지 내려오기 싫었나보다
매일 물타주니 물 안타주는 캔이랑 츄르 먹고싶었뉘?
옛다 먹어라
차조심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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