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랑 둘이 살 때는 혼자있고 그래도 얌전히 잘 있었는데 이사 문제로 잠시 부모님 댁에 들어왔는데부모님이 강아지를 안좋아하셔서 방에서만 키우고 거실로 안내보내달라고 하셨고 초반에는 방에만 있어도 얌전히 잘 있었는데요아무도 없을 때 집 구경 시켜준다고 몇 번 풀어줬더니 어느 순간 방에 있으면 자꾸 낑낑거리고 헥헥 거리는데 불안증세 같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