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미용후 스트레스인건가요..?
5살 노르웨이숲 고양이입니다
아이가 털이 많고 많이 빠지기도 하고 그것보다 많이 더워하는거 같아 작년 이맘쯤 한번하고 6월22일날
미용하는 곳에 데려가 미용을 했습니다
처음 갔다오고 하루이틀 사료도 잘 안먹고(캔은 먹었습니다) 계속 피해다니다가 침대에서 안자던 아이가 발 밑에서 자더라고요 처음에는 예쁘고 좋아서 냅두고 했는데 그러더니 잠도 많아지고 구르밍도 점점 가만히 있지못하고 계속 하는 듯한 모습이 보이고 오늘 보니 이렇게 귀 뒤쪽에 상처가 생기고 털이 비어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애기가 더 스트레스 받을까봐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미용은 더이상 안맡기고 집에서 해야겠다 생각이 드는데 아이가 왜 이러는 걸까요?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제발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