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고 순한 고돌이, 매미

남편 만나기 전 부터 키웠던 고돌이. (흰색 냥이)
남편이 키웠던 매미. (얼룩 냥이)

연애 때 같이 살면서 합사를 하게 됐고,
걱정했던게 무색 할 정도로
매미랑 고돌이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됐답니다 !

생각해보면 운이 정말 정말 좋았던 것 같고,
역할 바꿔가며 노는 모습을 보면
고돌이, 매미한테 너무 고마운 마음 뿐입니다..

우리 네 식구 앞으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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