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차 집사에게 다가온 공주님
19년 넘게 많은 고양이들을 길러봤고 지금도 기르고 있지만 길고양이 중에 임신묘는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러우면서 안쓰러웠다. 경계심도 많고 겁도 많은데 밥먹으러 매일같이 찾아오니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턱시도냥이는 또 처음이라 신기하고 귀여웠고 매일매일 밥을 먹으러 가게 앞으로 오는 냥이에게 사랑 가득 담은 참치와 사료를 섞어주곤 했다.
배도 엄청나게 불러 몇마리나 임신을 한건지 궁금했고 비가 오는 날에는 걱정스런 마음에 주변을 계속 찾아다녔다.
집냥이들에게는 절대 사주지않은 캣용품과 간식들을 두둑히 챙기며.. 용기내어 찾아온 만큼 열심히 챙겨주겠다는 다짐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