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쟁이

단비는 겁이 많은 반려견 같다. 집안에서 가족들이 왔다갔다 하면 크게 짖고 짖음을 막으면 으르렁거리며 눈동자가 공격적으로 변하고 입질을 한다.
단둘이 있으면 조용히 옆에서 누워있다. 소리에 예민한것 같다. 산책할때도 비둘기를 보면 잡을려고 전력질주하고 다른 반련견 발견하면 으르렁 거리며 달려든다.
교육을 시키려고 단호하게 하기로 했다. 교정되어야 함께 할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