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찌모과의 합사꿀팁 😀

안녕하세요
펫프 크리에이터 3기로 활동중인 모찌모과집사에요 😋

오늘은 모찌모과의 합사과정을 간략히 전달해보려고 해요
모찌모과는 둘 다 남자아이로 같은 성별이라 사실 합사가 쉽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조금 있었어요
하지만 모찌의 성격이 순둥순둥하고 생각보다 고양이를 싫어하지 않는다는 판단하에 모과를 데려왔었답니다

합사에서 제가 제일 신경썼던 점은 바로 모과를 데려오지만 모찌에게도 전과 같은 사랑을 주는 것이었는데요, 이게 말처럼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모과가 정말 이유식을 먹는 아깽이일때 데려왔다보니 시간맞춰 밥을 챙겨줘야하고 응가는 잘 하는지, 아픈 곳은 없는지 생각보다 많은 신경을 썼어야 했어요
그래도 모찌와의 사냥놀이라던지 좋아하는 습식과 간식을 잘 챙겨주고 애정을 듬뿍 주려고 노력했답니다

아! 합사를 할 때 꼭 직접 대면은 며칠이 지난 이후에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아이들끼리 냄새교환이나 나 이외의 고양이가 있다는 인식이 되면 서로 덜 거부하는 것 같더라구요 🌝
저도 모과를 데려왔을때 임보처에서 사용하던 담요와 장난감을 모찌에게 냄새를 맡으라고 하루에 두세번씩 주곤 했어요

또 많이 예민한 고양이를 반려하고 계시다면 펠리웨이 사용도 추천드려요
저는 모과가 많이 예민한 편이라 캣초딩 이후 냥춘기 시절에 사용했었는데 효과가 꽤 좋았어요

급하지 않고 천천히 아이들을 배려하며 합사를 진행한다면 행복한 다묘가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펠리웨이 캣 프렌즈 스타터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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