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말티푸

말티푸 2살 중성화 한 여자입니다.
산책할 때 사람들에게 다가가기를 너무 좋아해요.
너무 좋아서 짖는지 의문일 때도 있지만 꼬리가 미친듯이 흔들고 꼬리가 360도 돌아요..^^
산책 시 강아지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계시기에 거리를 두고 다니고 있었어요.
오늘은 산책하다가 운좋게도 많은 사람들이 만져주고 관심을 가져 줬어요.
그런데 이후로 산책 중 사람들의 스킨십과 관심이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는지 사람들이 관심을 주지 않으면 ‘끼잉’하면서 되게 속상해하고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이더라고요.
이럴 때 계속 사람들과 접점을 자주 만들어줘야하는지 아예 차단 시켜야하는지 궁금하고 제가 제 나름 강아지 언어를 해석한다고 했는데 맞는지도 궁금해서 질문 남깁니다!

<참고>
(+분리불안도 있어보여요..^^,저한테서 떨어지지를 않아요...😂)
견주(본인): 2024년 3월부터 출근하지 않고 휴식 중
산책은 슬개골 탈구 2,3기로 약 15분 정도씩 세번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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