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사 성공일까요 실패일까요...?
안녕하세요.
최근 둘째를 데려왔습니다.
첫째는 갈색 장모5살구 둘째가 삼색이7개월 입니다.
어찌저찌 둘이 우다다도해서 좋아보여서 성공했나 싶었는데 둘이 붙어 있는걸 본적이 없어서요..
그리고 둘째가 저희한테 와있으면 첫째는 멀리서 지켜보기만해요.(예전엔 먼저오고 그랬어요)
첫째가 예전처럼 드러눕지도 않고 와서 부비부비도안해주고 무릎에 올라오지도않아요...
그래서 합사 실패인가하면 또 둘이 우다다를 잘해요.
하악질도 이제 안하구요...
화장실도 갑자기 같이쓰고 물도 같은거 먹고 밥은 둘째가 뺏어먹는거같아서 따로두고있어요.(둘째가 펫도어를 못써서 펫도어해놓은곳에 첫째 사료만 뒀어요)
놀때는 첫째는 둘째가노는것만보고 놀지않아요.
첫째가 소외감느끼면서 합사가 잘 안된거가 싶어요...
아님 성공한 합사고 첫째가 양보하는걸까요...?
아니면 서열이 밀린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