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물어요...

길냥이라 정확한 나이는 모르고 추정으로 8~10개월쯤 된 친구인데 더 어릴 때도 손 같은걸 잘 물긴 했는데 요즘은 더 심해요...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걸어다니는데 발을 물 때도 있고 손 한번 물어서 빼면은 그때부터 더 달려 듭니다.. 두꺼운 옷 입었을 때 손을 소매 안으로 넣고 있었는데 그 안으로 무는 힘이 느껴졌을 정도로 물어요.. 맨손이었으면 동맥 뚫리겠다 싶을 정도로.. 손이고 발이고 상처가 없는 곳이 없는데 어릴 때부터 제가 습관을 잘 못들인걸까요..?ㅠㅠ 왜 무는 걸까요..? 무언가 스트레스 받는게 있는걸까요
.?ㅠㅠ 말을 할 수 없는 생명이니 뭐때문에 그러는지 알지 못해서 답답하네요ㅜㅠ 최근에 모래를 바꿨는데 그 이후로 더 그런것 같기도 하고..ㅠㅠ 그래서 모래를 또 변경하려고는 하는데..ㅠㅠ 심하게 무는 고양이 교정 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