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과제리] 티격태격해도 제일 친한42👯
저희 집 두냥이는 나이가 똑같지만 체급 차이와 성격 차이로 처음엔 소소한 우여곡절이 있었어요 😂
장난이 격해지다 보면 고양이들 사이에서는 욕과 같다는.. 하악질을 하기도 하고, 한쪽이 확실히 체급 차이로 밀리고 있다 느껴지기도 하고, 쉬고 싶은데 놀자고 자꾸 치근덕대니까 귀찮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그런 모습들을 볼 때면 초보 집사는 ‘허억 둘이 싸우는 건가?! 서로 악감정이 생기거나, 차차 서먹해지다 결국 거리 두면 어쩌지?!’ 같은 고민들이 생겨났죠ㅠㅠ
아기 때부터 펠리웨이를 구비해두긴 했지만 당시엔 클래식만 사용해서 사실 효과가 있는 건지 반신반의하던 상태였는데, 프렌즈 나온 후로 바꿔보니 없으면 안 되겠던데요???
고양이는 한 살 이후 자기만의 영역에 예민해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새벽마다 꼭 한 번씩은 다투는듯한 사운드가 들려 깼는데, 프렌즈 사용하고부터는 새벽이 조용해요.....🫢 냥바냥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반 통정도 사용한 시점부터 효과를 봤어요!
사람도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인 것처럼 냥이도 스트레스에 엄청 민감한 동물이라고 하니 사태가 벌어지기 전부터 잘 관리해 주는 집사가 되도록 해봐요 특히 다묘냥이집이요⭐️ 우리는 건강하고 귀여운 냥이를 보고 스트레스 해소를 해야 하니까요,, 🥹❤️

펠리웨이 캣 프렌즈 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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