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테리어의 꽃은 바로 매트

안녕하세요 펫프크리에이터 2기 이가네 집사입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인테리어를 포기했었는데요.
그 이유가 바로 못생긴 고양이 용품 때문..
스크래쳐는 다 칙칙한 색에 모양이 예쁘지 않은 숨숨집들ㅠㅠ 인테리어를 챙기기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최대한 고양이와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공간을 예쁘게 꾸미기 위해서 열심히 펫테리어를 하며 삼둥이들을 반려 중이에요.

펫테리어는 매트부터 시작한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바닥이 예쁘면 상관없지만 바닥이 칙칙한 색이다 보니 바닥을 채우는 것부터 시작했어요.

고양이가 미끄럽지 않도록 파미야 매트,퍼핑매트, 따스넉스크래쳐 매트를 깔아주니 집이 환해져서 좋았어요.

두번째로 집사의 용품과 고양이 용품을 적절히 섞어 아이들 놀이공간을 만들어주는것도 펫테리어의 꿀팁이에요. 예쁜 고양이 용품들은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었는데 충분히 사람 물건을 활용해 수직공간과 수평공간이 조성해 펫테리어가 가능해요.

두잇 화이트 스크래쳐, 페리가토 스크래쳐, 캣휠과 캣폴로 고양이 필수공간을 챙겨주고 중간중간 책상과 수납장으로 수평공간을 채워줬어요.

펫테리어 용품이랄 것은 없지만 최대한 공간을 활용해 고양이와 집사의 행복한 삶을 위해 살아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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