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가족 하콩이

1년전 하늘나라간 저희 달콩이와 닮아서 한눈에 반해 입양한 하콩이에요 ㅎㅎ 콩자 돌림으로 이름 지어줬는데 하루하루 알콩달콩하게 살자라는 의미도 있답니다!
보호소에 있을땐 표정이 너무 우울했는데 저희집에 오자마자 환하게 웃어주고 애교도 너무 많아서 하루하루가 정말 행복해요!
앞으로 꽃길만 걷게 해줄게 하콩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