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용 한달추정 여자칭구 삐용이랍니당
올해 11월 17일 저는 졸업전시를 준비하는 중에 학교 전시장 창고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 보았더니 이 아이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보고 자네 하고 방해하지 않고 디피를 하고 있다가 다시 가서 봤더니 아이가 숨을 쉬었다 멎었다 하고있길래 심장마사지를 계속 하며 살린 친구랍미다!! 다른과 분들 말로는 어미한테 버려져서 정말 더러웠다고 해요ㅠㅠ
한 생명을 키우는 것은 쉽지 않은걸 알기에 정말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본가에서는 이미 노견이 되어가는 우리집 막내 멍멍이가 있어서 더욱 더 고민을 했구요!! 생각을 하면서 아..내가 심장마사지해서 살린 애긴데 아무도 데리고 갈 사람이 없다는 생각에 결국 저의 자취방에서 키우게 되었습니다!!!
제 자취방에서는 반려동물 키우는 것이 금지이지만 집주인분께 사정을 말했더니 흔쾌히 허락을 하시고 구조한거 정말 잘했다며 칭찬을 해주셨어요!! 정말 감사할 따름이에요ㅠㅠ
이름은 일주일동안 고민해서 삐용이로 지었답니다!! 왜 삐용이냐!!??!! 삐용삐용 울어대서요ㅎㅎ 단순하죠?ㅋㅋㅋ 저희 삐용이는요~ 성질이 정말 더러운 친구랍니다…정말로 애가 앙칼지고 예민하구 교수님한테 하악질도 하구..먹는건 또 얼마나 잘먹는지..사진을 보십시오!! 저희 삐용이 정말 귀엽고 너무 너무 작고 소중하지만..성질은 좀..ㅎㅎ
아직 한달도 안된 초보집사라 더 많은 것을 알고싶어요!! 한가지 궁금한거!! 고양이들은 물을 잘 안먹나요?? 아니면 그릇으로 물 마시는 법을 몰라서 그런가..너무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