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 고양이는 털을 뿜어요
🦊 : 아샤 - 중성화완료한 8개월령 여아
🙋♀️ : 3개월차 초보집사
✏️아샤는요?
현재 2.6kg / 이상적인 체형 / 롱헤어(장모)
알러지 : 없음
간식 호불호 : 파테타입 선호, 건조트릿 좋아, 츄르 너무 좋아, 육포류 불호.
주 사료 : 더 리얼 그레인프리 닭고기 키튼
모래 : 벤토나이트 메인, 카사벤토 서브.
*콜링과 앉아, 손 훈련 완료
털갈이의 계절이 왔습니다.. 낙엽이 내리듯 털이 무한정으로 뿜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아샤가 도와주지않아서 모델로 저의 티슈케이스가 쓰였습이다. 아샤 사진이 없어도 이해해주세요ㅠ
아샤는 장모종이어서 털갈이 시즌 차이가 더욱 두드러졌는데요. 날씨가 추워지니 매일매일 빗질을 해줘도 자기 몸 반절만큼의 털이 나오더라구요.
관리를 위해 여러 제품을 구매했는데 가장 기본적인 빗부터 소개해드리려합니다.
1. 사랑빗
유명하고 비싼빗. 입니다. 다들 좋아하시던데 아샤가 그렇게 싫어하지않아서 빗질하기 시동용으로 쓰고있어요. 살살 쓰다듬어주듯 빗질하며 앞으로 빗질할거야! 라고 전달해주는 용도로 씁니다.
그립감이 좋고 예쁘고, 고양이들도 좋아하는데 저는 가격이 너무 사악한 것 같아요... 하지만 추천입니다👍
2. 쉐드킬러 브러쉬
죽은털 제거빗으로 장모종 고양이 집사님들의 필수품이라기에 당장 샀습니다. 두가지 빗이 달려있는데 저는 사랑빗이 있어서 촘촘한 쪽을 더 자주 사용했습니다.
정말 죽은털이 가장 잘 나오는 빗이에요! 정말정말 추천드립니다. 빗질 다 했다고 생각했어도 이 친구로 빗질하면 털이 다시 무한정으로 나옵니다. 바닥에 털뭉탱이가 굴러다니지 않게 도와주는 일등공신입니다. 추천👍👍👍
3. 다이소 브러쉬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브러쉬모양이 이것이라 구매해봤는데, 아샤가 좀 아파합니다ㅠ.. 그래서 잘 사용하지 않아요.
요건 비추입니다.
케어펫 사랑빗 E3
30,000원




